마지막 무더위에 시정업무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상기 독서실에는 남여 각각 30여 좌석이있습니다.

작년에도 직원분께 한번 건의를 한적이있습니다.올해도 전혀 변화가 없어서,,,,,

최근 들렀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창문을 열면 작은 새카만 지독한 산모기와 날벌레 산거미등,,때문에 열수가없습니다.

창문에 모기장 시설도 전혀안되어있습니다.

천정의 에어콘만 돌아가기 때문에, 완전 밀폐된 차가운 대형 냉장실(?)같습니다. 산소가 극히 모자랍니다.

20~30분간만 앉아있으면 산소결핍으로 머리만 아프고, 건조한 냉공기실(?)이라서,

호흡하기도 불길한 실내환경입니다.  눈이따가워서 책을 볼수가 없습니다.

커피도 마셔보지만 전혀 공부분위가 안되어, 많은학생,주민들은 거의 멍하게 졸다가, 왜인지도 모르고,

 돌아오는 실정입니다. 전혀 공부 능률도없이 시간만 보내는,,,,

현장을 꼭 한번 확인해주세요.

주위 밖은 너무나 정말 청정한(?) 공기의 숲 지역입니다.

독서실내가 청정한 공기속에서 학생과주민이 공부할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하루빨리 모기장 창문과 환풍기라도 한대 설치 부탁 선처바랍니다. 참 열악한 환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