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4동 17,18,19단지 동부간선도로 지상화 반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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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태 | > > | ||
작성자 | ○○○ | 등록일 | 2011.01.14 |
조회수 | 3228 | ||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17단지 사는 아기엄마인데요..
아파트 벽보 보니까 다른곳은 동부간선도로를 지상으로 계획했다가 지하로 바뀌었다는데
창동 주공17,18,19단지 쪽은 여전히 지상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특히 17단지와 18단지 사이의 도로는
지상에 녹천역을 가로로 도로가 지하로 연결되어 있고 몇 미터 못가서
녹천역 다리로 이어져서 복잡한데
지상으로 도로가 나면 아파트 바로 옆이라 너무 시끄럽고
또 노인과 아이가 많이 사는데 공기도 너무 나빠질 것 같아요..
도봉구청쪽에서 힘좀쓰셔서 지하화로 바뀌는 건 불가능한건가요?
구청장 답변 내용
구청장 이동진 2011.01.17 |
김윤진님! 안녕하세요. 구청장입니다.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제2공구)는 서울시와 국토해양부가 비용을 반씩 부담하여 진행되고 있는 공사입니다. 도봉구에서는 그동안 동부간선도로가 지상구간으로 확장하는 데 대해 여러차례 분명한 반대입장을 표명하였고 2공구 전체를 지하화해달라는 요청을 한바 있습니다. 저 역시 작년 7월 구청장에 취임한 이후 세차례에 걸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지하화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고 서울시 의회를 통한 노력도 해왔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아직까지 태도의 변화가 없어 참으로 답답한 마음입니다. 설계 당시에 지하화를 관철했어야 했는데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경하려고 하니 더 힘이 드는군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주민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시원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도봉구청장 이동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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