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자전거 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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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상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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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 수신 방법 | 수신 받지 않음 | ||
| 작성자 | ○○○ | 등록일 | 2011.01.20 |
| 조회수 | 3153 | ||
| 첨부파일 | |||
구청장님 안녕하세요?
늘 구정 업무에 바쁘시지요?
저는 올해로 만65세가 되는 사람입니다...저도 공직에 근무하다 퇴직하고
자전거를 구입해서 운동을 하다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이 너무 내려가서
쉬고있다 어제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자전거 도로에 나가보니
우리구 관내하고 의정부시 관내 제설작업에 너무큰 차이가 있어서 사진으로
알려드리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구청장님께서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구 관내 자전거 도로 제설작업과 의정부 관내 자전거 도로 제설작업에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나서 구청장님 보시라고 첨부파일 올립니다.
기왕에 손을대서 자전거 도로의 제설작업을 새켰으면 자전거 두대가
마음놓고 교행할수 있게 좀더 의정부 관내 자전거 도로처럼 넓직하게
제설 작업을 해주었으면 구민들이 운동 하면서 불편해 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구청장님 다음에 또 눈이 내렸을때는 의정부 관내처럼 넓직하게 자전거 도로
제설작업을 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민원 답변 내용
| 등록일 | 2011-01-21 오후 4:5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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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항상 구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구는 하천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내린 눈이 낮은 기온으로 오랫 동안 녹지 않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불편을 겪으셔서 제설작업을 시행하였고 현재 대부분 눈이 녹은 상태입니다. 우리구는 겨울철에 하천내 쌓인 눈을 배경으로 자연을 만끽하면서 여가를 즐기려는 주민들께서 눈이 녹을때까지 그대로 두도록하는 의견이 다수 있어 인위적인 제설작업은 가급적 자제하고 큰 불편이 없는 통행 가능 폭만 제설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 및 서울시 각 자치구별로 자전거도로의 제설작업을 일률적으로 하지 않고 지역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니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참고하여 하천관리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도봉구청 토목치수과(☏2289-1928 담당 이성환)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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