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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범사업중인 이 가로수는 흉물이네요.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작성자 ○○○ 등록일 2021.01.16
조회수 872
첨부파일
정의여고 사거리 구 갈비정원앞
교차로 교통섬 횡단보도앞

좁은 인도에 한자리.
그것도 교통섬 횡단보도앞에
가로수에 흉물스런 철제구조물로
사람 눈높이 바로위 높이로
눈에 거슬리게
살이ㅡ있는 나무 비틑어서
무슨 그늘을 만든디ㅡ는지.

뜨거운 여름에 저 나무밑그늘에
강아지 시키 한마리도 본적이 없었네요.

그저 책상앞에서
서울시 시키는대로만 하시지 마시고
도시미관 아름다움에
주민들의 묵시적 명시적 요구사항에
진지하게 고민하시기를~~~

저 가로수는 치워주세요.

도시의 미학은 비움입니다.
수고요

민원 답변 내용

민원 답변 내용 상세보기로 등록일,답변내용을 보여줍니다.
등록일 2021-01-19 오후 4:58:33
답변내용 구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 김00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구에서는 <서울특별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에 따라 가로수를 관리하고 있으며, 가로수는 환경오염 저감, 녹음제공 등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식재된 공공물입니다. 김00님께서 의견주신 가로수 그늘목은 현재 서울시에서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추진과 관련하여 자원소모적인 파라솔 대신 나무 식재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 확충을 목적으로 식재된 가로수입니다. 또한 가로수 그늘목은 수목 생육의 특성상 단시일에 그늘목의 효과를 보기보단 철제 틀을 통해 수목의 순이 옆으로 퍼져나가게끔 도와 5년 이상 장기적인 목적을 갖고 심겨진 나무로 가로수 제거는 어려움을 알려드리며 이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 말씀해주신 가로수 그늘목의 철제 틀에 대하여 새순이 나는 봄철에 넓게 퍼져가는 모양새를 잡은 후 제거 조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불편사항이 생기실 때마다 전화주시면 즉시 도와드리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공원녹지과(02-2091-3772)로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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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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