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 확장공사 이후 제기된 민원에 대하여
도봉구청은 구민들의 불편을 잘 알고있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와 협의중이고 창동교-녹천교간 램프개통 요청한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해당 답변을 받은 날짜는 1월 6일이었습니다.
현재 3개월이 지났는데요. 어떻게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떤 결과물이 있었는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 중 동부간선 관련 공약도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구청은 앞으로 동부간선 진출로 관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 계획인지 답변 바랍니다.

지난 번에 연속해서 주신 하나마나한 답변 말고요,
그 3개월간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실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녹천교 창동교 코앞에 두고 도봉에서 나가서 빙 돌아가야하는, 심지어 그 길은 상습정체구간인데....
이 불편을 대체 언제까지 감수 해야하는지 무척 답답합니다.
어쨌든 구청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하셨고, 구청의 답변을 믿고 기다려왔는데요, 어떤 노력을 해오셨는지 알고싶습니다.
빠른 개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