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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이천 너구리때문에 사람이다치고 강아지가 죽을뻔햇습니다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작성자 ○○○ 등록일 2022.06.25
조회수 1320
첨부파일

이번주 우이천 동생과 강아지와 산책도중 상상하지도못햇던 너구리의습격으로 강아지가 갑자기 튀어나온 너구리로 인해 죽을뻔햇습니다 매일 산책하던 통로에서 심지어 두마리가 앞뒤로 습격하여 여러방면을 물어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요청하여 도와주엇으나 전혀개의치않고 강아지를 물고 사람까지 위협하여 사람도물릴뻔햇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바로응급병원에 갓더니 매주 우이천에서 강아지가물려오고 심지어 사람들도 많이물린다고합니다 저희가족과같은 강아지는 주기적으로 병원에다녀야하고 몇일째 움직이지도않고 밥도잘안먹고있습니다 저와가족들 역시 큰충격에 후회로 지내며 더큰일낫으면 어떡할뻔햇을까생각하면 너무 아찔합니다 저희와같은 피해가 제발 다른 가족들에게일어나지않았으면 좋겟습니다 이빨이날카로운 너구리가 사람도물어 광견병과 파상풍에 걸리지나않을까 너무걱정됩니다 제발 최소의격리든 주민들을위해 조치를취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민원 답변 내용

민원 답변 내용 상세보기로 등록일,답변내용을 보여줍니다.
등록일 2022-07-05 오후 6:08:40
답변내용 항상 구정발전을 위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하천 이용에 불편 드린점 사과말씀드리며, 반려견이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청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야생동물의 경우 포획이 금지되어 있어 주민과 반려동물의 안전한 산책로 이용을 위해 너구리의 구조 및 보호조치를 서울시야생동물센터에, 광견병 예방을 위한 미끼약 살포를 서울시에 추가 요청하였으며, 우리 구에서는 보다 안전한 산책로 확보를 위한 방안을 강구중에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구 물관리과(☎02-2091-4115)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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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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