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동에 학생수 부족으로 폐교된 도봉고등학교 부지에 공공의대를 설립할 것을 제안합니다.

동 학교는 입학 인원수가 부족하여 2023년에 폐교 되었습니다?
학교의 부지는 서울시 소유로써 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과 도봉대로에 근접하여 교통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도봉산 줄기에 위치하여
경관도 매우 우수합니다.
이런 좋은 부지가 현재는 그냥 방치되어 있어서 매우 아깝기도 하지만 이런 상태로 지난다면 머지않아 슬럼화 되어 우범화
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폐교 부지를 활용하여 말썽 많은 의대의 증원에 앞서 서울시립의 공공의대를 설립한다면 부지 마련 등이 용이하여
보다 빠르게 설립에 접근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공공의대는 학비를 저렴하게 또는 무상으로 하되 의무 복부기간을 법으로 정하여 운영한다면 보다 안정적으로 의료인력을 확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저렴한 학비로 저소득층에서도 노력을 하면 의사가 될수있는 사회적 사다리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의료 인력의 부족은 심각한 국가적 아젠다로 부각 되어있는데 의무 복부기간이 있는 공공의대를 설립한다면 부족한 의료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하나의 정책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의사의 부족이 심각한 지방의 소도시나 벽지의 국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폐교를 활용한 공공의대의 설립은 인구의 감소로 지속적으로 발생될 각급 학교 용지의 활용을 높이는 윈윈의 정책이 될 것입니다.

제안자: 국가유공자 (전상군경) 최 영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