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도봉2동에서 4살,2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이엄마 입니다.

동북4구 공공급식센터가 예산 감축으로 인하여, 올해까지만 예정이라 작년보다 참여수업도 적고 홍보도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엔 가을 농촌체험을 하였는데 올해는 아예 체험프로그램이 없다고 합니다.

인스턴트.정크푸드에 쪄들어 사는 아이들이

24절기에 먹는음식, 제철음식의 즐거움을 더 알아야하는 때인데
예산감축이라니요. 말이 안되는 소리 입니다.

오늘 바른 먹거리 배움터 앞에는 도로를 새로 하는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길바닥 새로 깔기 포장, 몇번만 안해도 우리아이들이 체험하고, 바른 먹거리를 알릴수 있는 곳이 계속 유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청장님이 5월30일화요일 10시 30분 허영림교수의
부모교육때 말씀 하셨죠

구 살림을 잘해서 예산300억 남아있다고, 도봉구 부자라고
그 예산 공공급식에 힘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