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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바닥공원소음
진행상태 접수 > 처리중 > 완료(현재)
민원 수신 방법 수신 받지 않음
작성자 ○○○ 등록일 2023.08.04
조회수 759
첨부파일
TV에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방영되면서 부쩍 발바닥공원 황토길 맨발걷는 사람이 부쩍 늘었습니다.
새벽4시가 조금 넘으면서부터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의 대화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여름이라 베란다문을 열어놓고 자기 때문에 바깥소음이 심하게 들립니다.
옆에서 이야기하는것처럼 크게 들립니다.
나가서 얘기하고 싶어도 세상이 무서워서 함부로 말하지 못합니다.
가래뱉는 소리.박수치는 소리.웃음소리.대화소리.뛰는소리 물트는 소리.족욕장 물소리등등.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밤늦게까지는 족욕장 물소리가 크게 들려 못자고.
이리저리 잠을 못잡니다.
잠을 못자니 날씨도 더운데 낮에 일상생활이 더 힘들어집니다.
주의점을 푯말화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하루정도 페쇄해서 주민들을 각성시켰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새벽이고 어른들이고 해서 글도 안보이고 인지하기 힘들듯 싶어요.
위험테이프를 둘러놔도 그안에 들어가 떠드는 사람들이니 글로 쓴다고 해결될것같지는 않고 강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대책을 세워주세요.
(참고로 머리감는 사람도 있습니다)

민원 답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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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8-08 오후 1:01:28
답변내용 1. 구정 운영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김00님께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다음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2. 발바닥공원이 협소한 관계로 작은 소음도 크게 들릴 수 있음에 따라 생활의 불편을 겪고 계신 점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이에 우리구에서는 김00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새벽 이른시간과 늦은 저녁시간에는 소음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현수막을 게시하고 계도하도록 하겠습니다.
3. 참고로 오전 10시 ~ 오후 6시 가동 중인 족욕장의 경우 이용시간을 늘려달라는 민원이 있음에도 인근 거주민의 소음 등 생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일과 시간에 한정하여 가동하고 있사오니 소음을 줄이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4. 앞으로도 발바닥공원 관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공원여가과(담당자 김빛나 ☎02-2091-3772)로 전화주시면 정성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김00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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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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