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봉동에는 농구시설이 매우 부족하며 일부 강제점유를 일삼는 몰상식한 사람들로 인해 농구를 할수도 없습니다
또한 어른들중엔 농구시설안에서 담배를 피고 농구장에 쓰레기를 버리고가거나 바로 옆에서 오줌을 싸는등 비매너적 행위들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옆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어도 어린 아이들에겐 자리를 내줄생각조차 하지않으며 우리도 하고싶다고 하면 그냥 무시한다고 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그늘도 없는 중랑천변 농구장에서 저희 아이는
하염없이 차례를 기다리다가 열사병까지 얻었습니다
농규장에 이용수칙같은 안내표지판을 크게 세워주시던지 시간제로 이용할수 있게 예약시스템을 마련해주던지 아이들이 맘껏 농구할수 있는 공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청소년들과 성인들로 인해 아린아이들은 나이가어리다는 이유만으로 하고싶은 농구도 맘대로 할수 없습니다
심지어 담배꽁초와 쓰레기들 옆에 앉아 쉬다가
옷에 담뱃재와 가래침이 묻어온적도 있습니다
구청장님 이러한 일부 시민들의 공공시설 강제점유로 인해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문제점을 알아주시고
이를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