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초 학부모입니다.
작년에도 민원을 넣었었습니다.
정말 개선되는게 하나도 없어서 또 다시 남깁니다.

바로선 병원 신관 오픈 후 주차장에 주차대수 대비
대지가 적어 대각선으로 사선주차하며 차량 뒷범퍼가
인도 및 차량길까지 튀어나와 차량 2대가 지나갈 수
있는 길목이 1차선 도로가 됐습니다.
가인초 등교길이 차량으로 뒤엉키고 애들은 주차된 차량 사이로
등교를 하며 차량으로 등교하는 차량과 뒤엉켜
그 길목에 갇히면 3분이상 못 빠져 나갑니다.

작년 신고 후 형식상 이동식 카메라 단속 차량
8시50분 전 후에 두 번 돌아다니시더군요.
주차되있는 차량들은 왼편에 있는데
카메라는 오른쪽을 향하며 보여주기식으로
지나다니시더라구요, 황당했습니다.
또 제가 민원 넣은 포인트는 바로선 병원 관계자들
발렛 주차장 때문에 차량 뒷범퍼들이 인도를 넘어서고
아에 번호판을 가리고서 반대편 인도까지 올라타서
주차대기중인 차량들의 단속을 원했던 것 이였습니다.

그런데 민원 신고 후 기껏해야 이틀 단속차량 돌아다녔구요
단 하루, 경찰차 한대 와서 교통정리 해주시는게 전부였습니다.
잠시 빤짝 보여주기식이였지요 , 그리고 저의 민원때문에
괜한 선생님들만 더 힘들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눈에
보였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학교 보안관분들과 선생님들
다 나오셔서 추위에 떨며 인솔하셨죠,
그러면 뭐합니까?

정작 차량 2대가 양방향으로 지나다닐 수 있는 길은
여전히 바로선 병원 관계자 차량들로 분벼있습니다.
주차 타워 입구에 시동도 켜있는상태로 알아서 주차하겠지
하며 발렛 직원분들게 차를 냅두고 올라가죠.
주차타워에 넣을려고 대기하는 차량들 다 비상등키고 공회전하며 줄 서서 있습니다. 결국 더 좁고 위험하고 차량 한대 겨우 지나가는 좁은 길이 생깁니다. 양방향 길입니다. 마주치는 차량이 생기면 결국 갇혀서 5분도 있던적도 있습니다.

근처 공업사도 많아서 대형차량도 많고 수리를 필요로 하는 차량들을 주차해놨는데 그 차들도 간혹 티어나와 있습니다.
CCTV가 있는 골목이라고 하시는데 전혀 실속없는 카메라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스스로 등교할 수 있는 골목이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함께 걸어서 등교하는 길도 매우 위험천만한 등교길입니다. 사고가 나야 조취를 취하실겁니까?
바로선 병원 관계자들과 아시는분들이라 봐주시는겁니까?
바로선 병원 땅 사유지 라인이 있습니다.
그 면적을 차량 한대당 3/1 은 다 넘어서 티어나와 있습니다.
인도위에 올라타 있는 차량도 있습니다.

언제까지 형식상 민원넣었을 때만 잠시 조취하는척 하실겁니까??
하다 하다 정말 너무 심각해서 올립니다. 오늘 첨부한 사진은
보통입니다. 제발 조취를 취해주세요
엄한 선생님들을 번거롭게 하지 마시고 지금도 충분히
지도하고 계십니다. 바로선병원 근처 공업사들 조금씩 조금씩 티어나와 길을 막고 차량파손 잔해들 굴러다니고
다 정리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