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렸던 가인초 학부모입니다. 이틀째

오늘도 변함없이 똑같습니다.
오늘은 학교 교문까지 가지 못하고
계속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버스 정기검사 받고 나오는차가
양쪽 주차차량으로 인해 길이 좁아 겨우 겨우
빠져나갔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더불어
쓰레기 수거차가 맞물려 계속 기다려만 했지요,
사진을 한번 확대해서 보실래요? 바로선 병원
차량이 얼마나 티어나와있는지요, 실제 모습보다
사진으로 다 담아지지 않아 답답한 심정입니다.
인도라인에 주차는 아에 이제 대놓고 하더군요
인도는 사람이 지나다니는길 아닙니까?
다른 길들과 다르게 인도블럭 높이 차이가 없다보니
인도인지 구분을 못하는 걸까요?
오늘 같은 상황이면 아이들은 어디로 걸어서
교문을 향해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