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저는 도봉구에서 탁구를 시작해서 탁구를 제2의 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생활체육 활동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탁구를 한 뒤부터 인생이 즐거워 탁구가 비인기 종목이라는게 이해를 할 수 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탁구대회등 부정부수 출전으로 인해

비인기 종목이 되어가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도봉구청장배 탁구대회만 봐도 탁구협회의 실무자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

신청 접수가 들어오면 해당 지역구 사람인지 부수가 맞게 신청이 됐는지 체크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담당자는 출전 선수에게 조사해서 이름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이번 23년 9월 16일 당장 다음주에 열릴 대회에서도 부정선수들이 판을 칩니다. 저희 부모님이 살고계신 성남시의 경우

시에서 지역구 주민들의 부수를 다 관리하여 속이지 못하게 체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봉구의 경우 제가 탁구를 시작한 19년도

부터 변화가 없습니다. 도봉구청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이런부분들이 변화할 수 있도록 탁구협회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매년 이런 민원을 넣고 있는데도 변화가 없는거 보면 구청장님께 이런글들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이글은 꼭 구청장님께 전달되어 도봉구의 탁구 발전에 제가 느껴서 적는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봉구에서 탁구치고 있는 탁구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