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가 숨쉬는 도봉 버라이어티~~~

아기공룡 둘리 홍보대사 하시더니
테마가 바뀌었나요.
생태하천에 너구리 가족 홍보대사로
테마를 바꾸신듯요.

애정하는 너구리가족사는
생태하천에

하천에 물분수 한다고 온동네 주민들 무단횡단 빈번한 단합대회하시고
우이교 하단에 번쩍거리는 영양가없는 엘이디전광류간판 24시간 빙빙
데크에 경관조명 220개 도배
우이교아래 도랑건너 다리아래 형광등 8개 훤하게

다리 난간은 영양가없는 화분걸이 된지 오래고

사람도 짜증나서 못살겠네요.

주민들의 민원을 설득할
철학이 없으신가

세금 나랏돈이
넘처나시나~~~~~

지방자치하다가
민주주의 핑개되고 선거하다가

나라 말아 먹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네요.

절제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