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봉삼환아파트 4동에 사는 도봉구민 입니다. 저희는 밤마다 소음에 시달리고 있기에 이렇게 민원으로 해결을 하고자 합니다. <요지> 삼환아파트 앞 (노원교 아래) 농구장이 있습니다. 농구장 설치의 그 취지는 이해하지만 저녁 10시까지 이용하게끔 게시가 되 있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녁 12시가 넘어도 새벽에도 농구장 조명이 환하게 켜있으니 청소년들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조용한 밤에 시멘트바닥에서 울리는 농구공 소리는 "탕~" "탕~" "탕~" 메아리처럼 울리고 몇번 듣다보면 잠을 잘 수 없고 화가 납니다. 새벽 한시가 넘어도 환하게 켜져있는 첨부사진을 한번 보세요. 청소년들이 농구를 안 할 수 있겠습니까? **** 시설 관리를 못할 거면 농구장을 폐쇄해주시기 바랍니다. **** 조용한 밤 시간에 농구공 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리는게 얼마나 괴로운지 아십니까? 떠들고 괴성에 가까운 아이들 소리를 듣다보면 화까지 납니다. 급기야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까지 출동했지만 경찰이 가고도 중단되지 않더군요. *** 저녁 농구장 조명을 밤 10시까짐만 켜주시고 10시 이후엔 완전 소등해 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