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도봉구 도봉로173나길에 있는 (구 427번지66호) 주택의 소유주이며 현재는 도봉2동에 거주하고있는 도봉사랑하는 45년지기주민입니다.
오늘 427-66호 제소유집에 갔는데 들어가는 골목(427-68호토지)의 보도블럭이 땅꺼짐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이골목은 무수골, 특히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골목이라서 혹시라도 어르신들 발이 빠져서 다칠까 걱정이 크게들어 구청장님께서 신속히 해결해주십사해서 민원요구드립니다.
또 427-68호 골목에 연해있는 427-67호 주택은 10년이 넘도록 사람이 살지않는 폐가 로서 이골목쪽의 주택벽면이 곧 붕괴될것같습니다.
이 주택벽면이 붕괴되면 또 역시나 어르신들이 많이 다칠것 같습니다. 이주택이 사유재산이라서 구청장님께서 조치에 어려운점이 있을것으로 사료되지만 그래도 무수골 어르신들의 안전과 폐가의 흉물스러움, 방화등 화재사고등등의 위험성이 매우 크기에 반드시 조치가 필요할것같습니다.
혹 구청에서 이 427-67 폐가옥을 구입해서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만들어주신다면 가뜩이나 개인주차장이 없는 주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폐허가 되어가는 무수골을 위해 구청장님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걸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