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아쿠아 등록을 하고 싶어서 기회를 보고 있는데 자리가 영 나지 않더군요..
나봐야 한자리 .. 한자리도 안날때도 많구여..
한자리면 대기줄을 서야 등록이 가능한데 대기줄이 점점 치열해집니다..
오전 7시 등록인데 그 전날 오전부터 줄을 서 있더군요.. 이게 말이 되나요?? 20시간을 줄을 서다니요..
이건 고문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제 날도 추워지는데 밖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줄을 서야 하나요?
본인 선택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혹합니다.
이게 과연 어르신들을 위한 오프라인 줄서기 등록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