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인생 도봉구에 4대째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약 1년 전 아내가 작은 공방을 하나 열었지만 지하의 스크린골프장 손님들로 인해 돈을 더 들여 도봉월드로 가게를 옮길수 밖에 없었습니다
골프장은 손님들 하나하나가 대부분 차량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많은 양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필요할것이고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 창포원 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구민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이 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던 지하 스크린골프장 손님들은 그 안에서도 흡연을하여 복도까지 냄새가 가득하였고 심지어 주차장에서도 아무렇지않게 흡연을 하여 다른 상가 손님들 및 아파트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습니다. 거기다 많은사람들이 하나하나 차를 가져오고 주차장을 가득메워 다른 상가 주인들조차 주차를 못하고 심지어 이중주차를 해놓고 연락두절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것 조차도 관리가 안되는데 더하여 골프장을 중랑천에까지 짓는다면 분명 많은 사람들에 불편과 피해가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결사 반대 합니다. 골프를 치는 몇몇, 심지어는 다른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까지 많을 골프장을 지어 도봉구민이 피해가 없도록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