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청장님 ~

일전에 같은 내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검토 부탁 드립니다.
중량천 구간은 도보와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면, 그 윗 쪽에 흙으로 되어있는 구간(상계교~노원교)은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구간입니다.
근래 들어 맨발 걷기가 유행 인지라 그곳에서 맨발로 걷는 분들이 꽤 많이 있으신데,
바닥이 딱딱하고 작은 돌들로 인해 맨발로 걷기가 쉽지 않으신가 봅니다.

상계교~노원교 구간 중 일부 면적만 할애하여 황토 흙으로
대체한다면 수월하게 걸으실 수 있을 것 같아 건의 드립니다.

도봉구민의 건강을 위해 다시 한번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