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 함석헌 기념관앞 이면도로 일대에
(여기 뿐이 아닙니다)

검은 비닐
흰 비닐

스티커만 메달아주면
구청에서 친절하게 수거 서비스 하시네요.

돈벌이만 되면
주변 생활환경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듯~~~

도시의 미학이란
보여지지 않아야 할것이 있고
어디에 있어야할 배치의 요소가 있는데요

걸어서 5~10분거리 안내
플라스틱 수거통 파는
마트없는곳이 거의 없는데

주민센터에서는
공짜로 준다는데도

뭐가 그렇게 바쁜지
아니면 게을러터진건지~~~~

초등학교도 못나온
우리집 양말공장에서
월화수목금토~11시간씩 일하시는 94세 할메께서도
쓰레기 배출 요일 따져가면서
칼같이 하시든데

얌체 주민들에 동조하는
주민들의 의식을 바꾸는데는

너무나 무능한
구청장 선거운동하듯이 하는
얌체를 자라게하는

주민기만 행정
구청장 표밭갈이 행정

지겹습니다~~~~~~

■ 나라법을 바꿔야 되는것도 아니고,
안가져가면 될것을
너무나 쉬운건데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함석헌 기념관은
떵폼 인가요.

개돼지들 사는
쭝궈 친화적인 동네화
할려는건가요.

그 많은 현수막,전단지도 거의 다치웠는데
그 많은 인도 적치 광고물도 거의 없는데
그 많은 밤에 번쩍거리는 엘이디 전광류간판도 나날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 많은 노점들도 주도권을 가지고 관리하는데
그 많은 인도 적치물도 거의 없는데
그 많은 인도주차도 많이 개선되었는데요

주민의식의 바로미터인
청소행정,
까만비닐, 흰비닐 봉투 수거는
나날이 꺼꾸로 꺼꾸로
달려가고 있드라~~~

시민의식은 행정의 모습을 닮아 갑니다.

제대로 좀 합시다.

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