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민이 아닌 제가 이 글을 올려도 되는지 고민하다 올립니다.
도봉 구민 뿐 아니라 주변 에서도 이용하는 곳이기에 이글 올립니다.
저는 직장이 도봉구에 위치하고 있어 구청 구네 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점심때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기도 싫고, 착한 가격에 무엇보다도 셀러드를 먹을 수 있어 구내 식당 너무 좋아합니다.
그런데 너무 아쉬운 점은 테이블이나 코로나때 설치해 놓은 가림막, 오히려 가림막을 치우는 것이 더 깨끗할 것 깉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명하지 않고, 끈적하고..ㅜㅜ
셀러드 주변은 소스와 셀러드 부스러기 국물 흘린것..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이런것이 싫으면 구내 식당 이용하지 말라 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청결한게 좋지 않을 까요?
일 손이 부족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이로인해 식당 관계자 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만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