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부근에서 일을마치고 음료수를 마시며 중랑천산책을하며 집으로 오는동안 중랑천에서 쓰레기통을 단 한 개도 보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중랑천주변을보니 자잘한 쓰레기들도 버려져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다 마신 음료컵을 버리고싶었지만 주변에 쓰레기통이 없어 집까지 들고오는데 추운날씨에 정말 불편했습니다.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것도 잘못이지만, 산책하는 중랑천에 쓰레기통이 없다는 것 또한 잘못됐다생각합니다. 쓰레기통이 없으니까 사람들은 쓰레기를 바닥에버리고, 그 쓰레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과 혐오를줍니다. 따라서 중랑천 중간중간 쓰레기통을 배치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