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3동 주민센타 옆에서 방학천이 시작됩니다.
중랑천에서 물을 공급받는 인공하천인데 지금은 수질관리가 안되서 물이 더럽습니다.
그 곳은 물이 깨끗 할때는 수백마리의 송사리때가 바글 바글 한 곳입니다.
대게 여름 장마 시즌이 지나면 물이 깨끗해 져서 송사리 떼들이 잘 살고
봄철이면 그래도 송사리 떼들을 볼 수 있는데 금년은 아직 이네요.

방학3동 주민센타 옆 하천에 작은 보가 설치되어 있어서 물고기가 살기 좋은 곳 입니다.
우수와 중랑천물이 동시에 공급되는 곳이라 왜 물이 이처럼 지저분한지는 잘모르겠지만
하천관리를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가리도 청둥오리도 날아드는 곳 입니다.
바글 바글한 송사리 떼들을 다시볼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