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동 실내 스포츠센터에서 수영을 수강하고 싶어서 수영복을 사두고 한참동안이나 수강을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재수강자들을 미리 수강신청하게 해주고 5일이나 지나고 신규가입자들에게 수강신청을 하라고 하니까요!!
왜 그런식으로 진행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재수강하는 사람들 하고 남는자리 한두자리 남는다고 하고 그걸 온라인 오프라인 나눠서 한다고 하면 새로운 사람은 언제 수영하라는건가요?
공평하게 수강신청 전원 하는게 맞는거지 그래야 도봉구민들이나 타지역사람도 공평하게 이용하는 기회가 생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터줏대감식으로 한번 신청하고 계속 신청하면 그들만의 수영장이 되버리는거 같은데 빨리 재수강 우선 수강신청 없이 진행시켜주세요.
수강신청이 공평하게 이루어지고 제가 수강신청을 못한거면 억울한 기분은 안들거 같네요.
증원한다고 하는데 몇명 증원하는지 언제부터 증원하는지 정해진것도 없고 답답하네요 무슨 1년 졸업제 시행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럼 1년동안 기다리라는건가요?
다른분들도 불만이 많은거 같은데 왜 이런 수강신청 방식을 유지하는지 궁금합니다.
쌍문동에 체육시설 만든다고 답변받은것도 웃기고 창동센터는 신청이 이렇게 치열하지 않는거 같던데 도봉동스포츠센터 운영에 문제가 있는거 처럼 보이네요
7시에 들어가도 꽉차는게 정상정인 운영방식인지 부조리한 방식으로 누군가가 독점하는것은 아닌지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